부사(어)는 위치가 자유롭고 부가적인 정보이므로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
우리가 비중을 두어야 하는 것은 주어, 서술어, 목적어이다.
이번 글은 서술어가 주인공이니 서술어 자리에 대해 언급하겠다.
한국어에서 서술어 찾기는 아주 쉽다. 왜냐하면 항상 문장의 맨끝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어문장에서 서술어는 주어 다음에 온다.
주어를 찾으면 그 다음에 있는 것이 서술어이다. 서술어 자리에는 동사가 올 수 있다.
서술어 자리에는 동사가 오지만 동사가 혼자 올 수도 있지만 동사와 관련된 추가 정보들이 함께 올 수 있다.
동사와 관련된 추가 정보들에는 뭐가 있을까?
시제 현재형 Koreans eat spicy food. (주어가 3인칭 단수일때 -s, -es)
과거형 Koreans ate spicy food. (주로 -ed)
미래형 Koreans will eat spicy food. (will+동사원형)
Koreans are going to eat spicy food. (be going to+동사원형)
완료형 Koreans have eaten spicy food. (have+p.p.)
진행형 Koreans are eating spicy food. (be+-ing)
수동형 Spicy food is eaten by Koreans. (be+p.p.
조동사들과 함께 Koreans should eat spicy food. (조동사+동사원형)
이런 장치들이 동사와 합류하여 정보를 늘린다. 이 장치들은 하나만 동사와 결합할 수도 있고
진행+ 완료= have been -ing 처럼 두개 이상 결합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동사 뒤에는 어떤 정보들이 올까?
동사 그 행위의 대상이 필요하면 올 수 있다. 주로 한국어로 해석했을 때 -을, -를 의 조사가 붙는 말이다.
필요하면 올 수 있다는 말은 의미상 행위의 대상을 제시해야 할 때 목적어가 올 수 있다는 말이다.
※동사 뒤에 오는 목적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하겠음!!
이것도 보고 갈래?
서술어 자리는 동사 1탄
서술어는 우리말에서 ~이다. ~하다. 로 끝나는 부분이니까 품사중에 해석이 그렇게 되는 것이 동사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요기요!! 질문이요~ 주어 자리에는 명사나 명사 대신 쓰는 대명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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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어 자리는 동사자리 - 3탄
아무리 긴 문장이든 짧은 문자이든 항상 주어와 서술어는 존재한다. 그 외의 정보들은 필요하면 쓰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와 동사가 있어야 문장이라고 부를 수 있다. Richard Dawkins and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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